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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의 퇴폐 거리 "Walking Street"

나를아시나요 2014. 9. 11. 20:49

태국 파타야에는 워킹 스트리트가 있다.
아시아 최고의 퇴폐적인 밤문화를 보여주는 곳이다.
현란한 불빛은 반짝반짝 사람을 홀린다.
이 거리를 지나노라면 옷을 조금만 입은 여자들이 입장료가 적힌 팻말을 들고 가게 앞에 서 있다.
이 요금표만 맏고 들어 갔다가는 물론 바가지다.
입장료 따로 받고 쇼관람료를 따로 받는다고 한다.
그래서 가게에 들어가기전에 미리 흥정을 해야 한다고 한다.
쑈는 물론 퇴폐적인 쑈인데 가게 문을 나서는 순간 후회하게 된다고 한다.
무시무시한 아가씨들이 있고 더 무시무시한 문지기들이 있는 곳이어서
사실 이 거리를 지나다니기도 무섭다.
그런데 이 거리에서는 치안이 확실히 지켜지고 있다고 한다.
태국이 군부 쿠데타로 정권이 유지되고 있는데다가
거리의 곳곳에는 경찰들이 지키고 있다.